WEP

유선 동등 프라이버시(Wired Equivalent Privacy)는 이름 그대로, WEP가 도입되던 시절(1999)의 유선 보안과 맞먹는 보안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

기밀성을 위해 RC4 암호화 기법을 사용하였으며, CRC-32 체크섬(Checksum)을 사용하여 무결성을 확보하였다.

각 통신 단말들은 사전에 공유된 비밀키(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암호화/복호화를 수행한다.

2004년도에 IEEE 802.11i(or IEEE 802.11i-2004, 무선 네트워크 보안에 관한 표준)이 제정되면서 사용 중지(Deprecated)되었다.

WPA

와이파이 보호 접속(Wi-Fi Protected Access)은 IEEE 802.11i가 제정되기 이전에 WEP를 대체하기 위해 구현되었으며, IEEE 802.11i에 큰 영향을 미쳤다.

TKIP

WPA는 임시 키 무결성 프로토콜(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을 사용하여 입력된 키를 모든 패킷에 사용하는 WEP에 반해서 각 패킷에 대한 암호화키를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었다.

WEP를 사용하던 하드웨어에서도 WPA를 사용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TKIP는 RC4 방식의 암호화를 사용하고, 그로 인해서 WEP와 비슷한 공격에 대해서 취약하다.

2009년도에 사용 중지되었다.

WPA2

IEEE 802.11i에서 제정된 기술로, WP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암호화키를 동적으로 생성하는 CCMP(Counter Mode Cipher Block Chaining Message Authentication Code Protocol, Counter Mode CBC-MAC Protocol or CCM mode Protocol)를 사용하는데, WPA-TKIP와는 다르게 안전한 AES 암호화 방식을 사용한다.

현재까지 나온 무선 네트워크 보안 기술 중에 가장 안전하므로, 공유기나 각종 설정 시 WPA2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됨.

Reference